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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기관정보

국민보건위생향상 등을 위한 감염병, 만성 질환, 희귀 난치성 질환 및 손상(損傷) 질환에 관한 방역·조사·검역·시험·연구업무 및 장기이식관리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기관입니다.

질병관리청-조직도, 직원검색, 정원, 예산, 홈페이지 등 기본적인 정보 제공
조직도
직원검색
청장 지영미
차장 최종균
홈페이지 http://www.kdca.go.kr
주소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2로 187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내 질병관리청 지도
대표전화 1339 / 당직실(야간, 공휴일) 043-719-7114
지영미

지영미

청장

  • 경력

    *공무원 경력

    '97.07~'03.12.   복지부 국립보건연구원 소화기바이러스과
    '03.12.~'05.10.   복지부 국립보건연구원 소화기바이러스과장
    '05.10~'07.8.    복지부 국립보건연구원 간염폴리오바이러스팀장
    '07.8.~'14.10.   WHO 서태평양지역본부 지역조정관
    '14.10.~'17.5 .   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면역병리센터장
    '17.5.~'19.10.   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감염병연구센터장


    * 민간 경력

    '16.1.~'19.12.   국제백신연구소(IVI) 이사
    '17.4.~'20.4.  WHO 예방접종전략자문위원회(SAGE) 위원
    '17.12.~'19.11. 대한감염학회 회장
    '20.1.~현재    WHO 코로나19 긴급위원회 위원
    '20.4.~'22.12.    국제교류재단 보건외교 특별대표
    '20.6.~'21.5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보건의료 분야 객원교수
    '20.11.~'21.4.  국무총리 보건 분야 특별보좌관
    '21.1.~'21.12.  대한미생물학회 회장
    '21.1.~'22.12.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

정부서비스

  • 결핵 환자 가족접촉자 검진비 지원 결핵 환자 발생 시 가족접촉자 조사를 통해 결핵 환자와 잠복결핵감염자를 조기 발견 및 치료하여 결핵 확산을 방지하고, 결핵 발생을 감소시키고자 함
  • 재가한센인생계비지원 한센사업대상자 중 수급자(생계급여, 의료급여 )에서 제외된 자로서 실제 생계유지가 어려운 자에 대해 생계비를 지원하여 생활 안정 도모

기관소식

  • 인포데믹 대응을 위해 민간 기구와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하는 공공자율규제형 거버넌스 체계 구축 제안(4.18.목) 인포데믹 대응을 위해 민간 기구와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하는 공공·자율규제형 거버넌스 체계 구축 제안 - 감염병 인포데믹 대비·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연구 결과 발표 -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인포데믹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잘못된 정보로 인한 국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인포데믹 대비·대응 체계 개발」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유행에서 세계적으로 새로운 이슈로 등장한 인포데믹 대응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수행되었다.    * 연구책임자 :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이철주 교수(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주관) < 인포데믹 이란? >  부정확한 정보를 과도하게 전달하여 정보의 진위를 모호하게 만들거나, 정보를 조작하여 정보를 받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정치적, 재정적인 피해를 발생하게 하는 것   * 자료: 이철주 외(2023). 인포데믹 대비·대응 체계 개발.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의 정책연구용역으로 추진된 인포데믹 대비·대응 체계 개발 연구는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감염병 대유행 상황에서 인포데믹으로 불필요한 사회·경제적 혼란과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하였다. < 인포데믹으로인한 피해 >  (사회적비용) 인포데믹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사회적 불편 비용은 2020년 기준 약 8,085억원(이미숙(2022). 가짜뉴스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불편비용 추정 연구)감염병 대응에 있어 정부에 대한 신뢰도 하락(WHO(2022). Infordemic Management in Risk Communication and Community Engagement.)  (인명피해) 가짜뉴스로 전 세계 최소 800명 숨져 (JTBC 20.08.13)캐나다서 잘못된 코로나 정보로 9달간 최소 2천800명 사망 (연합뉴스 23.1.27.)   연구진은 인포데믹을 유발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질병 관련 허위정보의 노출 및 공유 행위를 묻는 설문조사와 소셜 미디어, 특히 카카오톡에서 발생하는 인포데믹 양상을 파악하기 위한 심층 인터뷰 등 수용자 분석을 진행하였다.   수용자 분석 결과, ▲미디어를 통한 코로나19 정보 노출이 많을수록 허위정보에 많이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허위정보일지라도 정보를 습득한 사람이 정확한 정보로 인지한다면 정보를 공유하려는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이 높을수록 습득한 건강 정보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는 성향이 현저히 낮아짐을 확인했다.    이 같은 수용자 분석을 기반으로 소셜 미디어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개인 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선제적 홍보 활동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또한, 불확실한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는 정확한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인포데믹 대비·대응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이때 거버넌스 체계는 의과학전문가와 함께 비정치적이고 비영리적인 민간 기구 등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협력하는 공공·자율규제 형태가 적절하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위기소통 거버넌스 체계를 질병관리청 내부에도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그 조직은 조사연구팀, 의학팀, 광고홍보팀으로 구성할 것을 제안하였다.   끝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해외에서 활용하는 ‘인사이트 보고서(Insight Report)’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인사이트 보고서는 다양한 정보 환경과 자료원(data source)을 분석하여, 인포데믹 대응을 위해 실행이 가능한 구체적 절차를 도출하여 제시하는 보고서이다.   서울대 이철주 교수(연구책임자)는 “인포데믹은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사회 현상인 만큼 향후 감염병 재난 상황에서의 사회적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인포데믹 거버넌스를 통해 전문가에 의한 근거 기반의 팩트체크와 양방향 소통이 수행된다면 올바른 정보 확산에 기여하여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 첨부파일1[4.18.보도참고자료] 인포데믹 대응을 위해 민간 기구와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하는 공공·자율규제형 거버넌스 체계 구축 제안.hwpx첨부파일2[4.18.보도참고자료] 인포데믹 대응을 위해 민간 기구와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하는 공공·자율규제형 거버넌스 체계 구축 제안.pdf
  • 지역사회 보건의료 민‧관 전문가들과 질병 대비·대응 소통강화(4.17.수) 지역사회 보건의료 민‧관 전문가들과 질병 대비·대응 소통강화 - 충청권질병대응센터, 질병대응협의체 개최 및 지자체 등 민관 전문가와 논의 - 지역사회 효율적인 질병 대비·대응 정책에 소중히 쓰일 것 질병관리청 이주현 충청권질병대응센터장은 4월 17일(수)에 ‘충청권질병대응협의체’ 회의를 주재하고, 공중보건 위기 상황 대비․대응,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등에 대해 민․관 전문가와 논의한다. ▸ 일시·장소: 4.17.(수) 10:00, 대전정부청사 2동 중회의실 ▸ 주요안건: 감염병전문병원 중심 의료대응체계 구축 계획, 지자체 간 감염병 대응 협력체계 강화, 감염병 감시·분석 협력체계 강화, 만성질환 조사 및 관리 사업 추진계획 등 ▸ 참석자: (질병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장, 각 부서 과장 등 (시·도) 대전시·세종시·충청남북도 보건담당국·과장 (보건환경연구원) 대전시·세종시·충청남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부장) (감염병관리지원단) 대전시·세종시·충청남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단장(부단장) 충청권질병대응협의체는 지역사회 질병 대응 협력을 위해 충청권 질병대응센터와 권역 내 지자체(대전, 세종, 충북, 충남), 각 시도의 보건환경연구원 및 각 시도의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민․관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충청권역 감염병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정기회의 개최를 통하여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동 협의체 하에 분야별 실무협의체도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수준의 채널을 통해 긴밀한 소통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장 중심의 질병 대비·대응을 위하여 ▲충청권 감염병 전문병원 중심 의료대응체계 구축 계획, ▲지자체 간 감염병 대응 협력체계 강화, ▲감염병 감시·분석 협력체계 강화, ▲충청권 만성질환 조사·관리 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한다. 이주현 충청권질병대응센터장은 “권역질병대응협의체가 권역 내 질병 예방‧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원팀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동 협의체를 통해 현장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향후 질병 예방 정책 방향이나 질병 대응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1. 충청권질병대응협의체 회의 개요 2. 충청권질병대응협의체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