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올해의 정부혁신·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는?>- ‘20년 통계청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10.23. 개최 -□ 통계청(청장 강신욱)은 ‘20. 10. 23.(금), 통계센터에서 ’20년 통계청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ㅇ 이번 경진대회는 올해 통계청에 추진해온 정부혁신, 적극행정, 사회적 가치, 협업 등 분야별 사례들을 선정하여 발표대회를 통해 국민과 공유하고, 이와 같은 사례를 더욱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ㅇ 통계청은 이를 위해 1차 전문가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8건 사례에 대해 현장 발표와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표할 분야별 주요 혁신사례는 다음과 같다. ① 디지털과 업무자동화로 발전하는 <정부혁신 분야> - 코로나19 극복 모바일·인터넷 비대면 조사방식의 K-센서스 -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 확대에 따라 복잡해진 근무상황을 쉽게 확인해 주는 복무정보 간편확인 서비스 - 비대면 조사 확대를 위한 가계동향조사 항목분류 검색자동화 ②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적극행정 분야> - ‘사회적거리두기’ 정책의 근거가 되는 통신모바일 빅데이터 이용 국내 인구이동 분석자료 제공 - 지역민 통계 활용과 지자체 정책수립 지원을 위한 지역 밀착형 통계 분석자료 선제적 제공 ③ 공익과 취약계층에 더 귀 기울이는 <사회적 가치 분야> - 육아휴직 제도 성과 및 세부 정책 수립 지원을 위한 육아휴직 통계 신규개발 - 장애인 정책지원을 위해 장애인 등록DB 입수·분석을 통한 장애인 통계 심층 기획보도 최초 공표 ④ 서로 도우면 상생하는 <협업 분야> - 지자체와 협업으로 시·군·구 단위 정책개발에 필수적인 지역 균형발전 및 삶의 질 측정 지표 신규 개발□ 강신욱 통계청장은, ㅇ “통계는 정책을 세우는 바탕과 근거가 되고, 정책은 국민의 삶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올해의 코로나19와 같은 위기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을 움직이며 뛰게 하는 힘의 근원에는 언제나 국가통계가 있고 통계인의 적극적인 혁신 노력이 있다.”며, ㅇ “앞으로도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으로 국민 중심의 통계생산과 서비스 확대를 통해, 국민행복을 지키는 통계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1
통계청 정부혁신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보도자료.pdf
첨부파일2
카드뉴스.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