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수서고속철도(SRT) 수서역 찾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방역 중점 점검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9월 29일(화), 수서역을 방문하여 추석 연휴기간 동안의 SR(수서고속철도)의 특별수송대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손명수 차관은 SR로부터 역사와 열차 방역활동 강화, 특별대책 본부 운영, 귀성·귀경 승객 감염병 예방 캠페인 등 방역대책을 보고 받고, “방역당국이 어제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 전국에 적용하게 될 ‘추석 특별방역대책’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통 분야에서 모범적으로 ‘고향가는 길 철저한 방역과 안전 관리’를 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손 차관은 “그동안 선제적으로 철저한 방역조치를 시행해 온 철도 분야에서 단 한 명의 확진자도 없었던 만큼,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역사 대합실, 승강장의 수시 방역 및 상시 환기, 역사 내 손 소독제 비치 등 최상위 수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2020. 9. 29.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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