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장관, 서울동남 권역응급의료센터 현장방문 (8.14)
- 한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진료상황 점검 -
- 현장 근무자 의견 듣고 응급실 정상 운영 당부 -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이 있는 8월 14일(금)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박능후 장관은 “코로나19와 전국적인 수해 피해 속에서 집단 휴진이 강행된다는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 “어떤 경우에도 진료에 공백이 생겨 국민의 건강과 환자의 안전에 위험이 있어서는 안되며, 환자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 더불어 박능후 장관은 “의사 인력 부족과 지역 불균형은 각 계에서 오랫동안 지적되어온 문제”라며,
○ “정부가 발표한 의대정원 확대방안은 의사 인력 부족과 의료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라고 강조하였다.
□ 박능후 장관은 “의사협회의 협의체 제안을 수용하는 등 정부가 그간 의사협회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집단휴진을 하게 된 상황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라고 전했다.
○ 또한 “정부는 의사협회와 함께 논의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앞으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극단적 방법보다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 의지를 밝혔다.
<붙임>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방문
첨부파일1
[보도참고자료] 박능후 장관_ 서울동남 권역응급의료센터 현장방문 (8.14).hwp
첨부파일2
[보도참고자료] 박능후 장관_ 서울동남 권역응급의료센터 현장방문 (8.14).pdf